Portable Lamp #4 – 회로 테스트

부품을 구입 했으니 회로 테스트가 필요하다. 직접 회로를 그리고 PCB를 만들어야 할 두개의 전원 소스 입력 부분과 LED  부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을 테스트 해봤다. 대부분 모듈 형태의 검증된 회로를 단순히 서로 연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테스트는 “전원(USB 또는 Qi Wireless Receiver) – 배터리 충전 회로 – 배터리 – 전원버튼” 이 회로를 연결하고 배터리가 충전이 되면서 3.7v 전원이 공급되는 걸 보는 것이다. 테스트 환경에 오실로스코프가 없어서 전압을 잴 수 있는 멀티 미터(일명 테스터기)를 사용했고 회로의 연결은 Bread Board(일명 빵판)을 사용했다.

스펙으로 확인하고 머리속에서만 작동하던 회로가 서로 연결되고 작동이 확인되는 순간이다.

무선 충전 리시버의 확인

무선충전은 대표적으로 갤럭시 시리즈가 가능하기 시작해서 이제는 아이폰 8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사실 무선 충전이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충전기와 폰이 딱 붙어야 만 충전이 가능하다. 내가 구입한 리시버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을까? 이걸 아는 건 중요한데 램프의 가장 밑바닥은 나무고 그 나무를 통과해서 충전이 되기 때문에 테스트가 필요했다. 나무라는 재질을 사이에 두고 어떤 거리에서 전원 공급이 가능할까?

결론은 최대 2.7mm까지 가능하다. 즉, 바닥의 두께를 그 이하로 만들면서 동시에 너무 얇아져서 나무가 깨지는 일이 없도록 조정을 해야한다. 2.5mm로 만들면 되겠다. 테스트는 합판으로 했지만 원목을 사용할 예정이므로 한번 더 테스트가 필요하다.